실제 전국 ERC 영어독서클럽 영어공부방은 현재 파죽지세로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RC 영어독서클럽이 단기간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수원탑동 영어공부방을 운영 중인 JADE선생님을 통해 들어봤다.
방문관리교사, 화상영어사업에서 영어독서클럽으로 전환
JADE 선생님은 최근 10년 동안 윤선생영어 방문관리교사 및 학원 강사, 필리핀화상영어사업을 해왔다. 하지만 원장의 스타일을 따라야 하는 적지 않은 스트레스와, 일정한 기간이 흐르면 찾아오는 아이들의 슬럼프가 교사로서의 회의감을 느끼게 했다.
좀 더 즐겁고 신나게 공부하는 밀착수업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고민하던 그에게, 영어독서클럽시스템은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다. 창업 비용도 크게 필요하지 않았고, 원하는 영어교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자부심도 컸다.
그는 “기존에 하던 방식과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교재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는데, 한 번의 교재교육으로도 프로그램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모든 느낌이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고스란히 전달되는 듯하여, 본사에서 실시하는 9개월간의 교재교육을 꼼꼼히 들었다”고 전했다.
그에게 본사의 교육은 상당한 도움이 됐다. 무엇보다도 activity와 craft 교육은 스스로도 너무 즐거울 정도라, 그에게 수업을 받는 아이들도 가장 좋아하고 즐긴다고.
그가 꼽는 영어독서클럽의 강점은 교수자료다. 본사에서 제공하는 교사용 교수자료만 믿고 수업해도 아이들의 실력이 향상되니, 자료 준비하는 수고를 덜 수 있고, 남는 에너지를 수업에만 온전히 쏟을 수 있으니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구조다.
이러한 교육 방식이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 해 10월 오픈 이후에는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교습소의 간판과 썬팅을 보고 문의를 해오는 학부모들이 상당히 늘었다. 이름이 영어독서클럽이라 그런지 성인들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나 학교성적에 동화원서교육이 도움이 되는지에 대한 문의도 적지 않은 편이다.
JADE선생님은 “ERC프로그램의 가장 큰 핵심은 정독이다. ERC프로그램은 한 교재를 여러 번에 걸쳐 수업하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게 되고, 확실하게 책을 다 읽었다는 만족감을 챙길 수 있다”며, “교습소 운영으로 개인적인 공간이 생겼고, 내 교육관과 맞지 않는 원장님의 방식을 따라야 할 필요도 없어 일 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RC영어독서클럽 영어교습소 개설상담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