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아이가 다섯' 포스터 및 캡처 이미지
실바니안패밀리 하프 퓨처북 등 장난감 제작지원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시청률 1위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 지원과 장난감 협찬에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드라마는 아이가 다섯 나오는 가족 드라마여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도 자주 등장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싱글대디(안재욱)의 처제로 나오는 장진주(임수향 분)가 토이트론의 대표적 장난감 '실바니안패밀리' 매니아로 등장하는 등 드라마 곳곳에 '하프', '달님이', '퓨처북' 등 토이트론의 인기 장난감들이 총출동한다.
아이들은 둔 부모님은 물론 아이들, 조부모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찾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기존에 EBS 어린이 채널 중심의 TV광고에 의존하다가 공중파 방송을 대상으로 한 제작 지원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토이트론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보다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사별한 아내 사이에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대디 안재욱과 친구와 바람난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씩씩한 싱글맘 소유진의 두번째 사랑이야기로 가족의 갈등과 사랑을 코믹하고 친근하게 풀어나가는 드라마이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 13일 방송된 8회의 경우 전국기준 시청률 2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7회보다 3.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주말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 기록이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4.6%,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는 9.8%를 각각 기록했다.
토이트론은 올해 드라마 제작지원 이 외에도 스토어 마케팅, TV광고제작 등 온오프라인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등 비타민 같은 완구인 토이트론의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