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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C 임플란트연구회-신흥양지연수원 상주학술단체 조인식(사진= 왼쪽부터 오상윤 원장,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
'A.T.C 임플란트연구회-신흥양지연수원 상주학술단체 조인식' 행사가 지난 15일 신흥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 성무경 샤인학술위원회 학술위원장, A.T.C 임플란트연구회 디렉터 오상윤 원장 및 패컬티 김성언 원장, 성기원 원장, 정현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비롯해 제1호 상주학술단체임을 증명하는 증패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A.T.C 임플란트연구회와 신흥은 국내 학술 세미나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신흥양지연수원은 연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용익 대표이사는 "신흥양지연수원은 모든 치과계 사람들의 학술활동은 물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마련된 장소"라며 "A.T.C 임플란트연구회는 연수원의 운영 취지를 더욱 강화시켜 줄 수 있는 학술단체다. 앞으로 활발하게 학술 활동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최우선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오상윤 원장은 "신흥양지연수원은 숙박이 가능하고 시설 환경이 뛰어나 늦게까지 세미나를 진행하는 A.T.C 임플란트연수회에 최적화된 시설이기에 상주학술단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연구회에서 신흥 임플란트를 활용한 임상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해 한국 임플란트가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 원장은 무엇보다 이익을 떠나 치과계에 환원하는 의미로 치과의사들의 활동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신흥의 행보에 대해 매우 감명 깊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A.T.C 임플란트연구회도 신흥양지연수원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날 조인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성무경 샤인학술위원회 학술위원장은 "의미 있는 자리에 초청돼 영광이다. 치과의사들의 학술 활동을 지원하는 신흥양지연수원과 오랜 기간 동안 연수회를 진행하고 유지해 온 A.T.C 임플란트연구회의 취지가 잘 부합돼 오늘과 같은 조인식이 이뤄질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권위 있는 연수회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축하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신흥은 향후에도 제2, 3호 상주학술단체 협약을 통해 치과계 학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