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발대식

신한카드는 우리마포복지관에서 '2016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발대식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봉사단은 발대식 직후 마포 지역 독거어르신 50여명을 찾아 복조리를 만들고 윷놀이를 하는 등 올해 첫 봉사활동을 가졌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함으로써 따뜻한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사회전반에 나눔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아름人 고객봉사단을 지난 2007년 3월 발족했다. 현재 고객 300여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한해 28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