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과 한국JC 65대 권신원 중앙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성동구 한국청년회의소 회관에서 소외계층 청년들을 지원하는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18일 가졌다.
지난 1월 골든블루와 한국JC가 맺은 사회공헌기금 협약의 일환이며 시설 아동 및 청소년의 자부심과 자존심 배양을 위한 You & I 페스티벌,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 골든벨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기로 한 바 있다.
한국JC는 1954년 국제청년회의소(JCI)에 국가단위 조직으로 정식 가입해 6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조직으로 출산장려운동인 ONE+KOREA 운동, 북한이탈주민 자립사업, 가정형편이 어려운 해외거주 교포 어린이의 심장병을 무료로 수술해주는 사랑의 메신저, 몽골의 사막화 방지 녹지조성 사업 등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골든블루 최용석 부회장은 “소비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회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돕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골든블루는 다양한 스폰서십 활동과 지자체 및 시민단체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한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라는 가치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 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골든블루는 2009년 국내 최초로 36.5도의 위스키를 출시한 후 저도주 바람을 일으킨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선두주자로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4년 연속 성장세를 보인 유일한 기업이다.
특히 부산, 울산 및 경남 지역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업계 2위 자리에 오르는 등 2020년 국내 NO.1 위스키 회사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