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5월 컴백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 스페셜 앨범으로 컴백과 동시에 체조경기장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이 오는 5월 2일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Young Forever)'를 발매한다"며 "같은 달 7~8일 서울 송파구 체조경기장에서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에필로그(on stage : epilogue)'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의 마무리 앨범. 이 시리즈에서 방탄소년단은 위태로움과 불안함으로 가득 찬 현실 속에서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으며 이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청춘의 마지막 이야기도 선보인다.
또 방탄소년단이 1만여석 규모의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오는 25일 오후 8시 공식 팬클럽 대상, 28일 오후 8시 일반 관객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