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으로 위촉된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
오문성 한양여대 교수가 국무총리실 산하 조세심판원(원장 심화석) 비상임심판관으로 임명됐다.
조세심판원은 28일 "오윤 한양대 교수가 이달 27일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오문성 교수가 28일부터 3년 임기로 비상임심판관의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 교수는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동안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과 국세청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장,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등 정부 부처의 위원회에서 활발한 자문 활동을 해왔다.
현재 비상임심판관은 1심판부에 6명, 2~6심판부에 각 4명씩 총 3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약력]
고려대 대학원 법학박사/ 경영학박사
성균관대 국정전문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 수료
공인회계사/ 세무사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위원장
국세청 국세행정개혁위원
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