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로 잘 알려진 주류전문 기업 아영FBC가 4월 한 달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 대전을 롯데백화점에서 단독 진행한다.
이번 브랜드 대전은 세계적인 와인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샤또 무똥 로칠드 2013 빈티지 라벨에 이우환 화백의 작품이 한국 작가 최초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
아영FBC는 프랑스의 대표 와인 무똥 까데로, 바롱 필립 까베르네 소비뇽, 까데 독과 함께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샤또 무똥 로칠드 2013 빈티지도 소량 확보하여 판매하는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롱 필립 전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데일리 와인 무똥 까데는 이번 브랜드 대전을 위해 패키지 형태로 제작되며 원통형의 케이스에 금색 라인을 새겨 넣어 고급스러움과 데일리 와인의 편안함을 모두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적인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무똥 까데와 바롱 필립 드 로칠드 브랜드의 와인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브랜드 대전을 위해 럭키박스 행사 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는 다음달 1일부터 말일까지 롯데 본점과 잠실점, 부산 본점 등 전국의 25개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무똥 까데 패키지로 구성된 럭키박스는 2만원에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