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맨투맨 <사진: 박해진 웨이보>
배우 박해진의 차기작이 JTBC 드라마 '맨투맨'으로 정해졌다.
29일 박해진의 소속사 WM컴퍼니 측은 "박해진이 심사숙고 끝에 최근 '맨투맨' 출연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맨투맨'은 KBS 2TV '태양의 후예' 공동집필을 맡은 김원석 작가가 준비 중인 작품"이라며 "박해진은 최근 김원석 작가와 만나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뒤 시놉시스와 대본을 받고 기대 이상의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해 의기투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맨투맨'은 톱스타의 경호원이 되는 다재다능하고 미스터리한 남자의 사연과 얽힌 사건들이 풀려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박해진은 극중 이 미스터리한 남자 주인공 역을 맡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