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30일 '울랄라세션과 벤티' 공연 선보인다

탐앤탐스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버스킹 '탐스테이지'를 개최해 슈퍼스타K 시즌3의 우승팀 '울랄라세션'과 보이스코리아 시즌1 출신 '벤티'의 무대를 선보인다. 

탐스테이지는 인디뮤지션 및 공연형 아티스트를 초청, 대중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도록 매장 공간을 공연장으로 제공하는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후원프로젝트 중 하나.

더욱이 탐앤탐스의 공식 SNS채널 및 매장 영상기기를 통해 아티스트와 공연 정보 안내는 물론, SNS에 능한 대학생 서포터즈 '프레즐러'를 초청하는 등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는 행사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포털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돼, 현장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을 펼칠 울랄라세션은 대표곡 '애타는 마음'을 비롯해 슈퍼스타K에서 호평을 받았던 이승철의 '서쪽하늘', 샤이니의 '링딩동' 등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하모니를 선사하며,

또 벤티는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던 서인영의 '신데렐라'를 비롯해 자신의 곡 '그 쪽'과 '상관없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탐앤탐스 이제훈 마케팅기획팀장은 “탐앤탐스는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행사로 고객들에게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며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이번 공연을 통해 활기찬 봄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탐스테이지 공연 당일 싱글오리진 커피 구매 영수증을 추첨해 관람객 1명에게 '탐앤탐스 더 칼립소 45TT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 전국 직영매장에서 음료 주문 시 당일 문화 티켓을 제시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