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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중국 인허가를 획득한 UFII를 시작으로 디오의 디지털 시스템이 중국치의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디오나비 핸즈온 세미나'가 지난 1월 중국 성도를 시작으로, 2월에는 중국 상해, 3월 12에는 중국 사천성 임플란트 전문위원회 회원 대상으로 디오나비 설명회까지 연이어 개최되면서 중국 치의들의 눈과 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월에 열린 세미나에서는 해당 지역 대학교수 및 국공립, 민영치과 원장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핸즈온이 진행됐다.
디오나비의 핵심인 Guide Sinus Approach Technique과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솔루션을 핸즈온을 통해 경험한 참가자들은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어 2월 세미나에서는 디오나비 강연과 함께 현지 병원 구강외과 황웬량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황웬량 교수는 "현재 많은 회사들이 디지털이라는 내용으로 찾아오고는 있지만 실제 접해 보면 대부분이 실망스러운 경우가 많았다. 디오 역시 서저리를 진행하기 전에는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완벽한 첫 시술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면서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실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최근 3월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사천성 임플란트 전문위원회 상임위원 및 지역 국공립, 민영치과 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기존의 디오나비를 통한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전 과정을 이론과 케이스별 영상을 통해 강연함으로써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또한 지난 달 디오에서 발표한 주요 9개국에 걸친 디오나비 Multi Study에 관한 설명회를 함께 진행해 현장에서 제품 계약과 20여 건의 Multi Study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이뤘다.
디오 관계자는 "디오는 단순히 장비,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유저의 효용과 환자의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디지털 시스템을 유저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중국 시장에도 이러한 바람이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