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세관]전 직원 식목행사 실시

조세일보 | 신용화 기자 2016.04.0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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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세관(세관장 임근철)은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일깨우고 쾌적한 청사환경 조성을 위하여 세관 상징목(木) 및 청사조경수 거름주기 등의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금년 새롭게 출범한 북부산세관에 푸른 생동감을 불어넣어 조직문화를 활성화시키고, 대국민 관세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북부산세관은 관세청의 조직개편 일환으로 지난 1월18일 기존 용당·사상·부산국제우편세관이 통합되어 신설됬다.

임근철 북부산세관장은 직원들에게 "늘푸른 소나무는 참된 공직자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자의 모습을 유지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언제나 국민을 위한 열린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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