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구 우리은행장, 직원들과 남산 꽃길 걸으며 ‘톡’

우리은행은 이광구 행장(사진 앞줄 가운데)이 최근 영업현장 우수 직원 40여명을 본점으로 초청해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들과 함께 봄꽃이 활짝 핀 남산 둘레길을 걸었다고 8일 밝혔다.

이광구 행장은 이날 “지난해 수익성·성장성·건전성 모든 부문에서 체질 개선이 이루어진 데에는 여러분의 역할이 컸다”며 “제시한 의견과 영업 노하우를 모두가 공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