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제공
BC카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자체브랜드 '톨라(TORLA)'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BC카드에 따르면 톨라 브랜드를 단 제품들은 BC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된다.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에게 큰힘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객들은 BC카드가 검증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타월, 세제 등 생활용품 9종이 출시돼 ▲BC카드 쇼핑몰 ▲온라인쇼핑몰(G마켓, 옥션, 11번가, GS SHOP 등) ▲소셜커머스(티몬, 쿠팡, 위메프) 등에서 판매 중이다.
이정호 BC카드 영업본부장은 "중소기업과는 동행의 기회를 만들고 고객에게는 금융사가 만든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PB상품 판매채널 확대 및 홍보를 통해 TORLA브랜드를 고객에게 알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톨라는 '더 나은 삶을 위한 최고의 제품을 추구(Top Of Real Life Advanced)'의 의미를 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