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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서포터즈 감사의 밤' 행사가 지난 4월 30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의 핸즈온 부스를 빛낸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난 활약상을 함께 되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DV서포터즈'는 전시장 핸즈온 부스에서 치과의사들이 직접 제품 시연을 선보이고, 부스에 방문한 치과의사들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활동이다.
앞서 지난 2월 14일 열린 '제10회 샤인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제9회 데이몬 심포지엄'과 'SIDEX2016'에서 큰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DV서포터즈와 샤인학술위원, A.T.C임플란트 연구회 디렉터와 패컬티 등 주요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A.T.C임플란트 연구회 디렉터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의 'Beyond the Limit Using Luna S' 특별 강연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DV서포터즈 23명과 함께 매년 샤인학술대회를 이끌고 있는 샤인학술위원 이태희(라움치과) 원장,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원장,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 소개가 진행됐다.
소개 이후에는 'SIDEX2016' 현장과 DV서포터즈 활약상이 담긴 영상을 함께 감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DV서포터즈들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이 서로 임상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 깊다"며 "인기 연자인 오상윤 원장의 강연도 들을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흥 측은 "감사의 밤 행사를 통해 DV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의 활동 지원 및 격려차 정기적인 행사를 계획 중이다. 6월 중에 감사의 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