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다 한통속' 캠페인 영상 스틸 컷...클레어스코리아 제공
치타, 윤하, 주니엘의 '마성의 그 남자 편'도 18일 공개...이벤트도 진행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대표 이현구, 한백)가 옴므 브랜드 '게리쏭 맨즈 원'의 2016 캠페인 '남자는 다 한통속'의 광고 영상 2편을 잇따라 공개했다.
먼저 지난 11일 공개된 영상 '탄생의 비밀 편'에서는 독일의 세계적 조향사인 게리쏭 박사가 세상에 없던 새로운 향수를 연구하던 중 향수에 스킨, 로션, 에센스의 스킨케어 기능을 더한 신개념 퍼퓸 에센스 '게리쏭 맨즈 원'을 개발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번 광고는 5월 1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게리쏭 맨즈 원의 캠페인 '남자는 다 한통속'을 알리기 위한 바이럴 영상으로 스킨케어는 물론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혹적인 향기까지 남자가 원하는 것 모두를 한통속에 담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어 클레어스코리아는 18일 게리쏭 맨즈 원의 두 번째 캠페인 영상인 '마성의 그 남자 편'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치타, 윤하, 주니엘이 출연해 잊을 수 없는 향기를 남기고 간 마성의 남자에 얽힌 스토리를 풀어 남자의 향기에 대한 여성들의 설레는 마음을 대변하는 내용이다.
클레어스코리아 관계자는 “게리쏭 맨즈 원은 간편한 스킨케어는 물론 탑노트, 미들노트, 베이스노트의 섬세한 발향으로 외모관리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족까지 포괄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남자는 다 한통속' 캠페인 역시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했다”고 제작 배경을 전했다.
한편, 게리쏭 맨즈 원 캠페인 웹사이트에서는 캠페인 영상을 감상하고 공유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3만 5천원 상당의 게리쏭 맨즈 원 본품(110ml)과 1ml 파우치 14개 세트가 들어있는 게리쏭 맨즈 원 위클리 키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