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그린 플러그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주제로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등 지구 환경 보호 활동을 위해 시작된 환경 캠페인 중심의 음악 페스티벌이다.
매년 4만 명 이상이 찾는 행사로 달(Moon)과 하늘(Sky), 지구(Earth) 등 환경을 콘셉트로 만든 무대에서 펑크, 록,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카스는 그린 플러그드의 친환경 테마에 맞춰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의 일회용품 대신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오비맥주가 사막화 방지와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몽골에서 실시하고 있는 '카스 희망의 숲' 활동과 물 부족 국가와 지역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물 사랑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소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5년째 그린 플러그드 축제에 참여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며 “올여름 카스의 친환경 이미지와 신선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