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다이렉트가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맞아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한 우리(All Committed for a safer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3일부터 1주일 동안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3일 AXA다이렉트 본사에서는 10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한 'Children's Day of AXA'가 열렸다.
건강, 환경 리스크의 예방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치아관리교육이 진행됐다. 투명색 우산과 교통안전 퍼즐, 치아관리 키트를 제공해 평소 접해 보지 못한 사회곳곳의 위험을 어린이들이 발견하도록 하고 사전에 방지하는 체험도 제공했다.
이 회사는 금성원 등 어린이 보호단체와 함께 교통안전교육, 충치예방교실 등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사회와 제휴해 휴대전화, PC등의 사용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시력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시력검진을 하고 안경을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AXA다이렉트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휴대폰 게임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휴대전화로 건강, 환경 등 리스크에 대한 퀴즈를 풀고 점수에 따른 금액을 제3국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Boost the Care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는 일반인들과 리스크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 같은 예방활동에 참여하게 하는 기회를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