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모델보다 해상도를 개선시키고 파나소닉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카메라 본체와 렌즈의 흔들림 보정 기능이 가능한 5축 듀얼 I.S를 탑재했으며 4K 해상도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화상 처리 기술인 비너스 엔진과 1600민 화소 디지털 Live MOS 센서에 로우 패스 필터를 제거, 루믹스 GX7에 비해 해상도를 10% 개선하고 RGB 3원색을 사용하는 Primary color filter(원색 필터)를 사용하여 색재현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낮은 조명 상황에서도 ISO 200~25600 (확장 시 최소 100) 고감도로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하며 자체 개발한 듀얼 I.S.(Dual I.S.)와 본체 5축에 렌즈 2축을 더한 구동방식으로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강화해 흔들림과 흐림 현상을 방지한다.
이 기술은 사진뿐 아니라 4K 비디오 및 4K 포토에도 5축 HYBRID O.I.S.+가 가능하고 LUMIX G 렌즈는 5 축 듀얼 I.S.와 호환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셔터 방식은 셔터 버튼을 누를 때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진동까지 최소화했다.
이전 모델과 달리 전자식 뷰파인더를 내장, 276만 화소의 전자식 라이브 뷰파인더는 본 크기의 1.39배까지 확대가 가능하고 이미지의 구성 및 빛과 같은 세밀한 부분까지 관찰하면서 촬영할 수 있다.
4K 사진 기능은 초당 30 프레임의 연사 촬영 후 원하는 프레임을 추출해낼 수 있으며 각 프레임은 800만 화소로 고품질 저장이 가능하고 16:9, 4:3, 3:2 또는 1:1 비율로 3 가지 4K연사 모드에서 촬영이 가능하다.
사진 촬영 후에 사용자가 초점 영역을 선택할 수 있는 포스트 포커스 기능과 어둠 속에서도 자동으로 밝은 픽셀만 추출이 가능한 4K 라이트 구성 기능이 가능하다.
공간인식을 통해 피사체간의 거리를 빠르게 판단하는 기술인 DFD은 콘트라스트의 0.07 초의 AF 기술로 빠르게 촬영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 8fps(AFS), 6fps(AFC)의 해상도로 가능하고 자동 초점 추적 AF 기능은 GX7 에 비해 200% 향상돼 피사체의 색상과 크기, 움직임까지 인식하여 정확한 초점과 노출을 조정해준다.
루믹스에게 2년간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Google Drive™ 100 GB의 저장 공간이 무료로 제공되고 블랙과 실버, 브라운 세 가지 색상으로 렌즈킷 가격은 94만9000원, 바디킷 가격은 82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