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안 초콜릿 밀크 대학가 프로모션 모습...롯데푸드 제공
길리안 초콜릿 밀크, 7월 31일까지 벨기에 여행응모 이벤트 진행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길리안 초콜릿 밀크 출시를 기념해 벨기에 여행권 등 경품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길리안 초콜릿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은 8월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 진행하며, ▲1등 벨기에 여행상품권(5명) ▲2등 롯데상품권 5만원(10명) ▲3등 길리안 초콜릿밀크 기프티콘(5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파스퇴르는 젊은 청춘들에게 진한 초콜릿 밀크로 힘을 더해주고, 길리안의 고향 벨기에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가 프로모션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이화여대와 연세대 앞을 시작으로 26일 성신여대와 동덕여대, 27일 숙명여대, 홍익대 앞에서 행사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달 선보인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파스퇴르 원유에 벨기에산 초콜릿을 담은 프리미엄 초콜릿 밀크다.
길리안 특유의 헤이즐넛 향을 담은 오리지널과 달콤하고 진한 다크 2종으로 출시됐으며, 초콜릿 함량 6.4%로 국내 초코 우유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유비중도 높아,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 50%를 자랑한다는 것이 업체 측 주장이다.
롯데푸드 파스퇴르 관계자는 “길리안 초콜릿 밀크는 벨기에 명품 초콜릿의 진하고 깊은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얼음을 넣거나, 커피를 더해 카페의 초콜릿라떼처럼 즐겨도 좋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