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방영되며 인턴십·오디션·영어학원 등 도전의 현장에서 부딪치는 청춘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이들이 지치거나 도전을 포기하지 않도록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질 것을 권하는 내용으로 돼있다.
올해 초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라는 카피로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카스 청춘 응원 광고 캠페인의 연장선상에서 제작됐다.
성패에 상관없이 도전 그 자체가 의미 있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내 온 카스가 올여름에는 포즈 앤 플레이(Pause & Play)를 주제로 '잠시 멈추고 즐기라'며 청춘들을 위로한다.
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카스 서머 블루 캠페인의 신호탄으로 대학 축제 콘서트, 해수욕장 서머 페스티벌 등 이달부터 청춘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 마케팅도 선보일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를 통해 올여름 고단한 청춘들이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의 신규 TV광고 영상은 카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ss.kr)과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casstvcf)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