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스토어들과 동일하게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이용 가능하며 통신사 스토어(T스토어, 올레마켓, U+스토어)를 실행하면 원스토어로 업그레이드되고 네이버 이용자는 원스토어 실행 뒤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기존 구매내역을 가져올 수 있다.
초기 이용자 수는 통신사 스토어에 네이버 앱스토어를 더한 3천만 명 이상으로 국내 안드로이드 앱 유통 플랫폼 시장은 원스토어와 구글 플레이간 양자 경쟁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을 담당하는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아이디 로그인을 지원하여 번호이동 등으로 휴대전화번호가 바뀌어도 기존의 사용이력을 그대로 가져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부터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전화번호가 없는 와이파이 태블릿이나 해외휴대전화도 이용이 가능하며 자체 계정 외 이용자 본인이 사용 중인 네이버, 페이스 북, 구글 등의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도 있어 보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 혜택도 대폭 늘어 기존 할인 및 쿠폰지급 이벤트 외에도 게임 이용자의 결제 금액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쌓아주는 캐쉬 적립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고객들의 문의를 해결하는 창구도 통합하여 이용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메일 상담은 물론 국내 앱스토어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화상담(문의처 1600-6573)까지 한곳에서 지원, 단일 고객센터를 통해 콘텐츠의 구매-이용-사후지원의 전 과정이 통합 관리되어 보다 빠른 이용자 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하루 안에 1천만 포인트 쓰기 등 최대 1천만 원까지 혜택이 주어지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세한 내용은 휴대기기에서 원스토어를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