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2014년 서울대치과병원 구강보건의 날 행사 사진 |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6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치과병원 로비에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동, 내원환자 및 보호자 대상으로 위상차 현미경 세균검사,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치아관리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또 올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을 홍보하고, 연령별 치과상식 퀴즈대회를 진행해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45세 이상 대상자 중, 첫 번째 영구치인 제1대구치 4개가 모두 건강한 내원객 30명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한다.
한편 올해 첫 공식 법정기념일로 치러지는 '구강보건의 날'은 영구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구치(어금니)의 구를 숫자화해 6월 9일로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최초로 정했다.
이후 2015년 5월 18일 구강보건법에 '구강보건의 날'로 신설 제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