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22개 국가에서 250여명의 프린팅 업계 관계자와 애널리스트들이 참석해 삼성전자의 프린팅 제품과 솔루션, 파트너 통합문서관리(MPS, Managed Print Services)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프린팅솔루션 사업부의 성과와 올해 성장 전략 소개, 글로벌 프린팅 업계 트렌드 공유하고 올해 성장 전략 중 하나인 파트너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삼성 프린트+' 프로그램을 새롭게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기술과 프로그램을 활용해 소규모의 파트너 사들도 손쉽게 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에서는 엔지니어와 소통할 수 있는 리모트 콜, 삼성 스마트 프린터 진단 시스템(SPDS) 등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시연해 보였다.
이를 통해 협력사에게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삼성은 협력사들과 공고한 파트너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 달 영국과 벨기에 출시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유럽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올해 초 A3 복사기와 A4 복합기·프린터 제품군이 미국의 사무기기 전문 평가기관 바이어스랩으로부터 올해의 라인업 상을 3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