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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의 상반기 일정이 종료됐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청구 이론지식과 청구프로그램인 '두번에'와 '하나로' 활용능력 및 경력을 객관적으로 증명받을 수 있는 자격제도다.
실무경력은 점수로 환산하고, 시험을 통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득점자에게는 경력 점수에 따라 1~4급까지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병원사무관리사 1급을 획득하면 블랙 벨트 자격이 주어지며, 향후 블랙 벨트 데이에 초대받아 특별 자격증서를 받고, 강연을 들으면서 친목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최근 치과경영에서 전산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만큼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은 스탭 본인의 경력과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하반기에는 총 12회에 걸쳐 전국에서 시험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하반기 시험 일정은 ▲7월 10일 청주 ▲9월 4일 서울 ▲9월 11일 제주 ▲9월 25일 창원 ▲10월 9일 대구 ▲10월 16일 원주 ▲10월 23일 인천 ▲10월 30일 순천 ▲11월 20일 대전 ▲11월 27일 분당 ▲12월 4일 진주 ▲12월 11일 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접수는 덴잡(denjob.com)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