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분양하는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상담석에 방문객들이 몰려 대기하고 있다.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19가구 일반분양
더위가 시작되며 불붙기 시작한 분양열기가 지난 주말에도 뜨거웠다. 특히 역세권이면서 최근 핵가족화에 따라 관심이 높은 중소형 아파트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열기를 더했다.
대림산업이 지난 주말 개관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2만 6천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룬 것으로 전한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108㎡, 총 893 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87가구, ▲84㎡ 319가구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여의도, 용산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한 단지 내에 들어서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입주민 아동에게 우선 입소하는 특권(80%)이 주어져 어린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분양관계자는 “상도동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메이저 건설사의 재건축 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하며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에어컨, 쿡탑, 현관중문 등이 무상옵션으로 제공되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6월 14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월 15일(수) 1순위, 16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2일(수)이며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6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