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부동산 등기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셀프 등기 즉, 직접 등기 절차를 수행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17가지 이상의 복잡한 서류 확인과 소유권 이전 등기 서류를 잘못 기입하는 경우가 많아 법적 효력을 갖지 못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다양한 어플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쎌프등기'는 부동산 어플 시장에서 출시 보름 만에 소비자 선호도 1위 수상을 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쎌프등기 어플은 대한 법무사 협회와 대한 변호사 협회에 가입된 변호사와 법무사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잔금일에 변호사 혹은 법무사가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부동산 등기 이전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신뢰도 높은 안전한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 어플의 대표 역시 현직 변호사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부동산 등기를 맡길 수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밝히기도 했다.
또한, 고객과의 직거래를 통해 등기 비용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쎌프등기' 어플에 매매 대금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아파트 등기 비용 견적을 확인 가능하고, 법률 대리인 보수액의 10%만 결제해도 접수가 되기 때문에 부동산 매입 시 큰 지출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해당 어플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