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테크웹
중국의 IT전문 매체 테크웹(TechWeb)은 유출 경위를 밝히지 않은 채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7 화이트 버전 실물 단말기를 입수했다며 홈 버튼에 가장 큰 변화가 보인다며 사진을 15일 공개했다.
매체는 “그동안 아이폰7 실물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사진들이 돌아다녔지만 실제와는 다른 점도 많았다”면서 “이제야 사용자들이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완전한 동체 실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작 아이폰6S와 외형적 디자인에서 큰 변화는 없지만 전체적인 크기가 보다 작아진 것으로 보이고 전면 카메라 렌즈와 근접센서가 스피커와 나란히 배열됐으며 상단 베젤 부분은 보다 좁아졌다고 주장했다.
실물 기계를 전달한 사람은 “아이폰6S와 비교할 때 홈 키에 가장 큰 변화가 있다”면서 “홈 키에
◆…사진:테크웹
즉 되돌리기 기능을 사용하려면 홈 버튼(리턴 키)를 빠르게 두 번 누르면 되고 시리를 사용하고자 할 때는 홈 키에 보다 힘을 가해 길게 누르는 식이라는 설명이다.
더불어 그는 “이미 아이폰7의 시험생산이 시작됐으며 후면 카메라는 분화구 형태로 변경됐고 색상 또한 새롭게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5.5인치 아이폰7 플러스 버전의 경우 후면 케이스 디자인도 3가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