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한국소비자평가가 진행하는 '2016 의료소비자만족도 평가'에서 레이클리닉이 1등급 인증을 받았다.
해당 평가는 ▲병원 위상 상태 및 쾌적성 ▲의사의 상담 및 진료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등 총 10가지 문항을 평가한다.
환자의 만족도 평가를 위해 조사원은 5일간 파견돼 1:1 조사 후 평가결과서를 제작해 병원에 제공하며, 평가를 받은 병원은 환자의 평가와 건의 및 개선사항을 얻어 자가진단을 통해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병원을 직접 이용한 소비자가 평가해 정확성과 투명성을 높인 이 평가는 총 평점에 따라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분류하며, 1등급만 인증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레이클리닉은 '의사의 진료 수준', '치료의 진행 만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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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클리닉 조윤주 원장은 "병원을 찾은 모든 환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와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약속한다"고 전했다.
또한 KCA한국소비자평가는 "소비자는 소비자 기본법 제4조에 의한 8대 권리를 갖고 있다"며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의 조사 및 발표는 환자가 직접 평가하고 서술한 만큼 '소비자의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와 '선택할 권리'를 충족시킨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