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은행 제공
이번 우리미술대회 예선과 본선에는 전국 2만여명의 초·중·고교와 유치원생이 참가해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미술대학 교수들로 짜인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7백명이 최종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돈암초등학교 5학년 장현서 군이 유치초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예일디자인고등학교 2학년 황혜림 양이 중고등부 대상(우리은행장상)을 수상했다.
동상 이상 수상작들은 7월 30일까지 우리은행 본점에 위치한 '은행사박물관 우리갤러리'에서 전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