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보텐의 여름 신메뉴 '삼색(三色)소바'연출 컷
다채로운 육해공(陸海空) 식재료 활용, 맛과 영양 살려
종합외식기업 캘리스코의 신주쿠 돈카츠 외식브랜드 사보텐이 하늘·땅·바다의 기운을 한데 담은 이색 여름 별미 메뉴 '삼색(三色)소바'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 메뉴는 마 위에 메추리알 노른자를 올린 '참마 소바', 통 새우를 바삭하게 튀겨 고소한 맛이 일품인 '에비후라이 소바', 오리고기에 향긋한 시소잎을 올려낸 '오리시소 소바'까지, 육해공의 세 가지 소바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일본 정통식 소스인 카에시 소스를 곁들여 정통 일본식 소바의 맛을 구현했다. 가격은 1만2500원이다.
삼색소바는 영양 만점 식재료인 마, 새우, 오리를 각각 활용해 여름철 원기보충에도 그만이라는 것이 업체 측 전언이다.
캘리스코 관계자는 “식욕과 기력을 되찾아 줄 '삼색소바'와 함께 보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