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디 안성Q1. (사진제공 골프존)
총 23명 대회 참가, 나흘간 경기 진행… 1~4위까지 남자 국가대표에 선출
골프존카운티 안성H, 아시아 최초 LPGA T&CP 개최 'K골프 우수성 전파'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 : 김준환)는 28일 골프존카운티 안성Q에서 '2016 골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되며, 총 23명의 지원자가 참가한 가운데 남자 국가대표 4명 및 남자 국가대표 상비군 16명을 최종 선발한다.
하루 18홀씩 총 4일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진행해 최종 스코어가 가장 낮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1~4위는 국가대표, 5~20위는 국가대표 상비군에 각각 선출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뽑힌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의 훈련용 골프코스를 지원하는 등 기량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골프존카운티 안성Q는 국가대표 선발전 개최를 기념해 7월1일까지 국가대표 선발전과 같은 코스 및 로컬룰을 적용한 75타 이하 스코어 인증 시 고급 헤드커버를 무료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최근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티칭프로 양성프로그램인 'T&CP(Teaching & Club Professional)'을 개최했다.
LPGA가 공식 관리 및 운영하는 T&CP가 아시아 지역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PGA T&CP 클래스A 정회원은 국내 25명이 활동 중이며, 프로 선수 및 티칭프로, 골프코스 관리자, 교수 등으로 이뤄졌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LPGA T&CP 개최를 기념해 내장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는 "골프존카운티는 국가대표 선발전과 LPGA T&CP 유치 등 국내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저변 확대와 대한민국 골프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