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는 이미 무한경쟁 시대에 돌입했다. 전 세계가 인접 지역끼리 FTA(자유무역협정)를 맺어 단일 시장 규모를 확대하고 교역량을 늘리기 위해 국가의 생존 전략에 발맞추어 기업들은 저마다 해외 시장에 진출해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초고속 성장을 거듭해온 수많은 기업이 결국 막대한 상속세 부담, 후계사장 준비 부족으로 창업주의 철학과 경영이념을 지켜내지 못하고 기업의 영속성을 유지하지 못한 채 문을 닫는 경우도 비일비재한 현실이다.
그동안 법인컨설팅 현장에서 남다른 컨설팅 전략을 직접 수많은 기업인에게 전했고, 현장 상담에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중소·중견기업 오너 기업인들한테는 100년 이상 장수기업으로 기업을 승계하기 위한 솔루션을 드리려고 노력하였다. 이제는 영업현장에서 기업 전문 FC가 되고자 하는 수많은 보험업계 동료 FC한테도 전문적 지식에 입각한 고객관리와 인맥관리를 통한 성과 창출에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100년 이상 존속하는 기업의 수가 일본은 무려 3100개 이상이고, 독일은 1500개 이상, 프랑스는 300개 이상인 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고작 3개 기업만이 100년 이상 된 장수기업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부자는 3대를 못 간다'는 속담이 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에만 있는 속담이 아니라 미국, 독일, 중국 등지에도 비슷한 속담이 있다. 전 세계 부자가문을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부가 3대까지 유지되는 비율은 10% 정도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대다수 1세대 창업주는 밤낮 없이 기술을 개발하고 신시장을 개척했으며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과제를 극복한 결과 기업을 태생시켰다. 하지만 성장가도에서 잘될 때와 잘되지 않을 때를 구분하여 이에 대한 대비와 준비를 잘해야 하는데도 먼 앞날을 내다보지 못하고 현실에만 안주한 나머지 세금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또 후계자 양성을 체계적으로 하지 못하고 100년 이상 장수기업으로 성장·발전시키겠다는 꿈 앞에서 좌절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다.
그래서 100년 이상 장수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안고 있는 후계사장 육성, 가업승계, 상속, 증여, 명의신탁 주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기업 인수·합병 등과 같은 다양한 솔루션을 전문가와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 컨설턴트 역시 후계자 육성, 상속세 재원 마련이라는 가장 핵심적인 컨설팅을 실시해 100년 이상 장수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업인들의 동반자이자 파이낸셜 컨설턴트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최소한 상속세 문제로 회사가 문을 닫는 사례가 더는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기업가 그리고 법인 컨설팅 전문가가 합심하여 건강한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중소·중견기업의 성장과 연속성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조세일보 기업지원센터'에서는 대한민국 CEO를 위한 법인 컨설팅에 대하여 전문가가 지원을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원퇴직금 중간정산, 가지급금,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 특허(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부설연구소, 법인 정관, 기업신용평가, 기업인증(벤처기업, ISO, 이노비즈 등),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설립, 상속, 증여, 기업가정신 등에 대한 법인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 환급과정인 스마트러닝 및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교육 전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