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7월중 의료인에 연2.89% 우대금리 대출"

조세일보 | 윤진식 기자 2016.06.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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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 성공적인 전산통합을 기념해 의료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 2.89% (29일 기준)로 다음달 29일까지 1개월 동안 특별 신용대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매달 신용대출 시즌 마케팅 계획의 하나다.

대출 대상자는 KEB하나은행에 처음 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개업의사, 전임의, 레지던트, 간호사, 임직원으로 은행 내부 신용등급 1~4등급 이내다. 한도는 의료인은 최대 4억8000만원, 간호사와 임직원의 경우 최대 1억5000만원까지다.

KEB하나은행 리테일본부 이형일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고객에게 월별 시즌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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