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성훈 신혜선 <사진: 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성훈과 신혜선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의 상민-연태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성훈과 신혜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두 사람은 나란히 커플 양말을 신고 나와 MC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MC들은 두 사람이 몰래 사귀는 게 아니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절대 아니라고 답했다.
또 신혜선은 "촬영하다 성훈에게 설렌 적이 있다"며 "성훈이 나에게 카페에 앉아서 고백하는 장면이 있는 데 설레서 홍조가 올라왔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혜선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성훈은 "실제로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그녀는 예뻤다'를 보며 언젠가 신혜선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말 귀엽다. 혜선이의 가장 큰 매력은 귀여움"이라고 말해 MC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우리 무슨 사이야?!' 특집으로 배우 성훈, 신혜선, 송재희, 서유정, 가수 토니안, 김재덕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