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와우 톡톡콜라' 풍선껌...오리온 제공
지난해 인기 웹툰 연애혁명과의 콜라보와 가격변동 없이 10% 증량을 단행, 큰 폭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던 오리온 와우 껌이 신제품 '와우 톡톡콜라'를 선보였다.
오리온에 따르면 '와우 톡톡콜라'는 입 안에 퍼지는 콜라 특유의 청량감이 특징으로, 씹을수록 톡톡 터지는 칩을 넣어 풍선껌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10대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청량음료인 콜라 맛을 껌에 담았다”며 “기존 제품들과 더불어 더욱 다양하게 와우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와우 껌은 기존 포도, 플럼, 요구르트, 소다, 베리소다에 이어 이번에 콜라 맛이 추가돼, 총 6가지 맛으로 제품 라인업이 강화됐다.
한편, 와우 껌은 1997년 첫 출시 이후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지난해에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량 10%, 길이도 1cm 더 길어졌다. 또한 기술 개발을 통해 '맛 지속시간'이 두 배 이상 늘어나,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제품이 개선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오리온은 자신 있게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