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부화재 제공
동부화재는 질병과 상해, 비용 등 다양한 위험 보장을 고객의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가입이 가능한 종합보험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을 7일 내놨다.
동부화재 참좋은가족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가입자플랜'과 '비흡연가입자플랜', '우량가입자플랜', '간편고지가입자플랜' 등 총 7가지 플랜을 제공해 고객이 본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량가입자플랜은 비흡연, 총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BMI 등 회사에서 정한 우량가입자 가입 조건에 부합할 경우 질병사망·암사망·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담보의 보험료를 일반 보험료 대비 최대 30% 수준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만약 다른 우량가입자 가입 조건을 부합하지 못하더라도 비흡연자이면서 회사가 정한 인수 기준을 통과한다면 비흡연가입자플랜을 통해 일반 보험료 대비 최대 20% 할인된 보험료로 질병사망·암사망·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담보를 가입할 수 있다.
건강한 고객뿐만 아니라 고령층이나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간편고지가입자플랜의 경우는 ▲최근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등 의사 필요소견 여부 ▲최근 2년 내 질병이나 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 등에 해당하지 않으면 과거 병력에 상관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건강한 고객부터 고령층,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세분화된 플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장내용 또한 기존 상품 대비 강화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