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편의점 CU, 배달음식앱 배달의민족과 손잡고 최대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CU-배달의민족 삼성카드 taptap'을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이 카드고객이 발급 후 배달의민족에서 첫 결제할 경우 1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CU에서 결제금액 1500원당 200원 할인 ▲배달의민족에서 1만5000원 이상 결제시 2000원 할인 ▲음식점 및 주점 업종에서 1만원 이상 결제시 1000원 할인 ▲대중교통 결제금액 1만000원당 100원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 카드는 삼성카드·CU·배달의민족 홈페이지 및 App, CU에 비치된 QR코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CU, 배달의민족과의 협업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삼성카드만의 상품 라인업을 확장시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