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개인연금 고객에 1억매수 RP 특판

조세일보 | 우선미 기자 2016.07.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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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기, 세전 연 3.0% 수익률

거치액 3배 한도, 최대 1억원까지

대신증권이 개인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매수할 수 있는 환매조건부채권(RP)을 특별 판매한다.

대신증권은 12일 개인연금 신규 매수고객과 타사 이동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만기, 세전 연 3.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RP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대신증권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거나, 타사에서 개인연금 상품을 이동해온 고객은 거치액의 3배 한도로 최대 1억원까지 특판RP를 매수할 수 있다.

6월 한 달간 신규로 개인연금을 가입했거나, 타사에서 이동해온 고객도 소급 적용해 RP 매수가 가능하다.

이번 특별 판매는 선착순 판매로 한도소진 시 조기마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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