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건설사 고급브랜드에 걸맞는 설계와 자재
직주근접 단지로 생활편리…주거만족도 높여줘
업무시설 밀집지역인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에 지하철역을 끼고 있는 역세권, 그리고 대형건설사의 고급브랜드로 지어지는 '아크로 리버하임'에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이 단지는 흑석동에 위치해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이다. 지하철, 버스 등의 노선이 체계적으로 짜여있기 때문에 생활하기 좋아 주거만족도를 높여준다. 또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 형성이 잘 되어있어 생활 기반시설도 풍부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크로 리버하임과 같은 직주근접 단지는 청약성적뿐만 아니라 입주 후 가격상승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분양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지하철 1호선,9호선이 통과하는 단지로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341가구 모집에 6567명이 지원하며 19.26대 1의 경쟁률과 함께 전주택형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두산위브'는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가까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전용면적 59㎡ 아파트가 최근 2년간 4억7000만원에서 5억3500만원으로 13.8%의 집값 상승률을 보였다.
대림산업이 흑석동에 공급하는 '아크로 리버하임' 역시 직주근접 단지로 눈 여겨 볼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총 107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05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60가구 ▲72㎡ 25가구 ▲84㎡ 275가구 ▲84㎡(테라스) 45가구다.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되며 일부 저층 가구에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여의도, 강남 일대로 이어지는 9호선 흑석역과 자동차로도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강대교를 통해 광화문, 서울역, 용산 등으로 빠르게 진입 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타고 좌측으로는 여의도, 우측으로는 강남으로 이동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한강과 인접해 있는 아크로 리버하임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한강 사진전 이벤트를 열었다.
한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아크로 리버하임의 사진전 이벤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시에는 사진의 제목 및 촬영장소, 간단한 사진에 대한 설명도 같이 적어야한다. 이벤트는 6월14일부터 지정계약 종료일까지 진행되며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면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려진 사진은 추천을 받아 추천 점수가 가장 높은 사진 최종 10명을 추려 상품을 증정한다.
아크로 리버하임은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8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13일에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은 19일(화)~21일(목)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2240만원 대이다.
한편, 현장부지에 운영 중이던 견본주택이 갑작스런 폭우로 임시휴관 중이다. 현재 현장 인근의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견본주택에서 상담을 받고 있으며 유니트 관람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