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는 가맹점 지원 마케팅툴인 'BMP(Big-data Marketing Partnership)'를 업계최초로 공식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
BMP는 가맹점 대상 맞춤형 컨설팅서비스인 '비즈인사이트', 가맹점 이용고객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가맹점에 알려주는 '리서치서비스 리얼타임', 가맹점 혜택을 이용고객에게 자동제공하는 '삼성카드 LINK'로 구성돼 있다.
비즈인사이트는 스마트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가맹점이 필요로 하는 이용고객 소비성향, 시장 및 업종트렌드 등 맞춤형 분석정보를 제공해준다. 이를 통해 가맹점에 효율적인 마케팅전략과 실행방안을 제시한다.
리서치서비스 리얼타임은 이용고객이 가맹점을 이용하는 동안 모바일을 통해 설문을 발송함으로써 이용고객의 생생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준다.
삼성카드 LINK는 삼성카드가 2014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CLO(Card Linked Offer) 서비스이다. 이용고객이 본인카드에 가맹점 혜택을 미리 연결시켜 놓으면 쿠폰 등을 따로 제시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돼 가맹점 이용편의성이 높아진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는 BMP 브랜드를 통해 가맹점 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펼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BMP 사업을 중소가맹점에도 적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