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로 도전과 체험, 강렬한 음악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카스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EDM 페스티벌로 지난해 첫 행사에는 3만 여명이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세계적인 뮤지션 티나셰(Tinashe)과 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DJ 킹맥, DJ 쿠, DJ 맥시마이트 등 국내외 최정상 EDM/힙합 아티스트와 DJ들이 나선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지며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입장 팔찌가 있으면 밤 12시 이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DM 공연 이외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된다. 물놀이를 하며 음악을 즐기는 카스 풀(Pool), 화려한 LED 라이팅 쇼(Lighting Show)와 불꽃놀이,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F&B존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1차 티켓은 나흘 만에 전량 매진됐으며 2차 티켓은 19일부터 티몬을 통해 1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3차 티켓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만 19세 이상만 참가할 수 있으며 입장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카스 페이스북 (www.facebook.com/Cas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