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디야커피
이마트 등 유통채널 전용 50개입 기획 상품으로 출시...전용 텀블러 증정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가 여름 시즌 한정판 '비니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지난 1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미세한 커피 입자로 이루어져 찬물에도 잘 녹아 아이스커피로 즐기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얼음이 녹아도 진한 풍미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용량은 기존 '비니스트 미니'보다 두 배 증량한 2g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진한 바디감의 콜롬비아 수프리모 원두를 베이스로 브라질과 케냐 원두를 마이크로 그라인딩 처리해 견과류의 고소함과 다크 초콜릿의 진하면서도 달콤한 풍미를 균형감 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또한 '비니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 스틱 1개를 400ml~500ml의 시원한 물에 섞으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물론, 고운 입자로 잘 녹기 때문에 아이스 라떼로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니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0개입 기획 상품으로 출시됐으며, 마트 및 편의점 등지에서 1만9800원에 판매된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한정판 비니스트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전용 아이스 텀블러(500ml)를 함께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비니스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보다 편리하게 음용 하실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이번 여름에는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여 고객의 반응을 살피고 추후 지속 판매 여부를 결정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