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직무대리 심갑영 통관국장)은 적극적인 업무수행과 공직기강 확립 등 청렴 조직문화 내재화에 노력한 공로로 부산세관 감시2관 및 양산세관 조사심사과를 '청렴 우수부서'로,
양석현 관세행정관을 청렴 우수공무원으로 각각 선정하고 시상 하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들은 범정부적 공직기강 확립 기조에 맞추어 본부세관의 청렴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불개항장 관련 규제개혁과제 발굴 및 청렴식수 및 청렴사례 전파 등 청렴조직문화
내재화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청렴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양석현 관세행정관은 부서내
청렴특강 자체강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적극적 자세로 청렴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박철구 부산본부세관장의 명예퇴직신청으로 지난 1일부터 직무대리를 맡고있는 심갑영(여) 통관국장은 앞으로도 계속하여 청렴한 목민관의 자세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한 우수부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활기차고 밝은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부산본부세관은 청렴 조직문화의 대내외 확산을 위해 2015년부터 매 분기별로 청렴
우수부서를 발굴해오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부서단위 뿐 아니라 개인단위 포상도 함께 실시하여
청렴실천 및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내부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관실 관계자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