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용인시 처인구 일원에 공급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발생하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녹화시스템을 갖춘 고화질 CCTV가 설치된다. 관리사무실과 경비실에서 실시간 감시 및 녹화를 통해 365일 24시간 내내 입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또 무인경비 시스템 적용으로 세대 내 스마트 홈 시스템과 연동해 방문자 영상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외출 시 방범기능 설정으로 내부 침입 상황을 경비실에 자동으로 통보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총 6800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6725가구가 일반 공급된다.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안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단지 내 축구장 15배 크기의 테마파크도 눈 여겨볼만하다.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 6개의 테마파크로 꾸며질 예정이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용인 한숲시티는 서울~세종고속도로(개통예정) 등이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 타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