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생활권 아파트는 뛰어난 조망권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유한다. 특히 단지 주변에 호수공원이 있는 경우에는 휴식•여가•문화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더 높다.
또 호수공원이 위치한 단지는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향후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광교호수공원 생활권에 포함된 광교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의 경우 7월 현재 매매가는 6억5000만원~7억1000만원에 형성돼 있다.
반면 같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호수와 3.5km 거리에 위치한 광교 2차 e편한세상 전용 84㎡의 매매가는 5억6000만원~5억7000만원으로 무려 1억원이상의 시세차이를 보이고 있다.
GS건설이 내달 동탄호수공원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공급을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전용면적 96㎡~106㎡, 총 483가구로 들어선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호수와 공원으로 둘러 쌓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단지 바로 옆에는 창포원, 제방가로원 등의 수변공간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수변공간을 중심으로 한 스트리트형 상가도 위치해 편리한 시설 인프라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동탄대로와 인접해 지역 내외 이동 및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점도 큰 장점이다. 더불어 도보거리 내에 초, 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으로 통학하는 자녀들의 안전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도 덜 전망이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전 가구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된다. 4베이 판상형, 복층형, 최상층 다락형 등 총 23개의 타입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주거 선택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GS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최근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테라스하우스 100%로 구성된 단지다"며 "일반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주거공간과 특화된 주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도심 속에서 호수와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