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롯데칠성음료
바나나맛 출시...기존 오리지널, 요거트맛과 함께 우유탄산음료 붐업 조성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국내 우유탄산음료 시장 1위 브랜드 '밀키스' 신제품으로 바나나 과즙을 함유한 '밀키스 바나나맛' 250ml 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밀키스 바나나맛'은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와 우유 탄산의 짜릿한 키스'라는 콘셉트를 앞세워, 기존 밀키스를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국내 우유탄산음료 1위라는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패키지 또한 바나나와 어울리는 노란색 컬러를 적용하고, 라벨 역시 제품 특징인 바나나 이미지를 담아 기존 밀키스 제품과 차별화된 맛과 향의 우유탄산음료임을 강조했다는 것.
이번 바나나맛 출시로 밀키스는 오리지널뿐만 아니라 요거트맛, 바나나맛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됨으로써 취향과 기호에 따른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모든 연령층에 인기가 많은 바나나를 원료로 한 밀키스 바나나맛으로 무더위 속 짜증과 갈증을 상큼하게 해소하길 바란다"며 "기존 오리지널, 요거트맛과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밀키스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밀키스는 1989년 출시 이후 28년간 국내 우유탄산음료 시장에서 압도적 시장점유율(전체시장규모 646억원 중 83%, 2015년 닐슨데이터 기준)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