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푸르지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790만원대로 서울 평균 전셋값인 1270만원(3.3㎡당)보다 낮다.
'안성 푸르지오'는 경기도 안성시 가사동 175에 조성되며, 지하 1층, 지상 16층~23층, 총 10개동, 759가구(전용 59•74㎡)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가 소비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으로 타입 별 가구수는 ▲59㎡A 373가구 ▲59㎡B 82가구 ▲74㎡A 222가구 ▲74㎡B 62가구 ▲74㎡C 20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안성 종합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최대수혜지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서울~안성 구간(71km)이 개통(2022년 예정)되고 나면 1시간 남짓 걸리는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50분 안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이 밖에 지난 6월 개통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38번 국도 및 간선도로 등 광역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내에는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넓은 동간 거리와 마주보지 않는 동 배치를 통해 주거 프라이버시도 강화했다.
여기에 아쿠아가든, 킨포크가든, 새싹정류장 등의 특화조경시설로 쾌적함을 더했다. 아울러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 센서식 싱크절수기,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세대 홈네트워크, 차량위치 인식시스템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안성 푸르지오 분양관계자는 "안성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이자 경쟁력을 갖춘 가격으로 분양되다 보니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며 "특히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