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기간 중 브라질 현지 소비자와 팬들을 위해 최신 모바일 기술을 체험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올림픽 테마로 꾸며진 갤럭시 스튜디오 13곳을 운영했다.
브라질 전역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는 100만 명 이상이 방문, 인기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기어 VR 스테이션은 33만 명 이상이 탑승해 4D 롤러코스터와 카약의 스릴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출시한 'Rio 2016' 올림픽 공식 애플리케이션도 총 6백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선수들과 팬들이 경기 일정과 결과 등 다양한 올림픽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참가 선수들을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1만2500대의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과 무선 이어버드 기어 아이콘X를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전달하는 한편 선수촌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무료 국제전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올림픽의 열기를 전 세계 팬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올림픽 개막 전부터 파이팅 찬스, 찬트, 세계인의 국 등 한계 극복을 위한 도전 정신을 담은 세 편의 올림픽 마케팅 영상을 차례대로 공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동시에 진행된 #DoWhatYouCant 디지털 해시태그 캠페인에는 1억3000만 명의 SNS 사용자가 참여했고 16억5000만 명의 SNS 사용자들에게 해당 게시 글이 노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