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새로 태어난 더 뉴 아베오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아베오는 듀얼 크롬라인 디테일과 프로젝션 헤드램프, 크리스탈 LED 주간주행 등을 장착해 새로워진 디테일과 함께 넓고 안정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한, 티타늄과 실버 컬러로 투톤 알로이 휠을 채택해 프리미엄 스타일을 구현했으며, 쉐보레 특유의 투 엘리먼트 디자인을 통해 수평지향의 형태로 날렵하게 변화한 후면 디자인이 한층 정돈되고 안정된 인상을 연출한다.
신형 아베오는 디자인의 변화에 더해 진일보한 첨단 편의사양을 대폭 적용했다.
사용자 중심 인터페이스로 호평 받는 쉐보레 시그니쳐 듀얼 콕핏 인테리어와 더불어 향상된 시인성과 시각적 편안함을 제공하는 IP 일체형 미터 클러스터, 열선 스티어링 휠, 스마트 버튼시동 및 스마트키가 새롭게 채택했다.
애플 카플레이와 브링고 네비게이션을 지원하는 쉐보레 마이링크 시스템을 탑재해 차급 이상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편의성을 두루 갖춘 실내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아베오가 한층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풍부한 편의사양까지 갖추게 됐다”며 “소형차 시장의 새 기준을 제시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